[가성비] 2.1채널 스피커 = 캔스톤 LX-350 리뷰 (3만원대)

2020. 9. 21. 21:46제품리뷰/가성비 제품

반응형

안녕하세요? 넬스입니다!

최근에 제가 몇 년 전부터 잘 써오던 스피커가 드디어 수명이 다 돼버렸어요..

처음으로 2.1 채널 우퍼 스피커를 써보고 그 베이스 뽕에 취해 있던 터라, 또다시 2.1 채널 스피커를

알아보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이왕이면 몇만원 더 주더라도 원래 쓰던 제품보다 조금 더 좋은 걸로 

바꿔 볼 생각을 하며, 앞으로 제 귀를 즐겁게 해 줄 스피커를 위해 정보수집을 시작했습니다. 

 

아! 일단 정보를 수집하기 전에 몇 개의 조건을 걸어봤어요.

 

1.  스피커 제품이 우퍼가 따로 있는 2.1 채널일 것

2. 저렴한 가성비 제품일 것 (너무 비싸고 좋은 거 사봐야 가정집에서 출력을 다 써먹기 힘들어서...)

3. 제품 후기에 부정적인 글이 많이 없을 것

4. 디자인이 너무 눈에 띄지 않을 것

 

이렇게 까다롭지 않은 4개의 조건을 걸고 정보를 수집했습니다.

 

 

그래서 나온 제품 후보 목록은

 

1. 캔스톤 LX-350 Renovatio (3만원 중반) - 원래 쓰던 스피커

2. 소닉기어 SPACE3 2.1 채널 블루투스 PC 스피커 (3만원 후반)

3. Creative PEBBLE PLUS (3만원 후반)

4. F&D 캔스톤 A320  (4만원 후반)

5. BonoBoss BOS-5000 TITAN (5만원 중반)

6. Britz 브리츠인터내셔널 BR-3600M (8만원)

 

이 정도로 간추렸는데요. (위 제품 외에도 많은 스피커가 있었지만 뭔가 하나씩 맘에 안 들어서..)

 

캔스톤 LX-350은 직접 써봤으니 패스하고

나머지 밑에 제품들을 다 검색해보고 후기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후기들을 보니 거의 대부분이 부정적인 글들이 더 많더군요?

 

블루투스라 전원 킬떄마다 세팅이 바뀌냐..

USB 전원이라 뭐가 안 좋다..

유선 리모컨이 맛이 가면 스피커가 안된다..

우퍼 구멍이 없다..

믿고 샀는데 제품이 영 안 좋다..

 

등의 후기들을 보니 역시 스피커는 금액 따라간다고

고가의 제품을 안사면 다 만족할 순 없겠다 싶어서 그냥 제가 쓰는 동안 불편함 없이 만족하게 잘 써왔던

캔스톤 LX-350을 결국 다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다나와 리뷰
다나와 리뷰
다나와 리뷰
다나와 리뷰

 

그런데, 이 제품은 저처럼 다 만족하며 쓴 고객들이 많은지 후기를 최소 5~6년 이상 써왔던 사람들이

많이 남겼더라고요. 그래서 이 제품은 역시 찐이다 싶어 즐겁게 구매를 결정했습니다!

 

 

 

제품 상자
제품 상자
제품 구성
제품 구성

 

 

제품은 이렇게 구성되어 있고요. 

 

캔스톤 LX-350 성능은 아래와 같습니다. (다나와에 있는 거 참고했습니다)

 

PC 스피커 / 2.1 채널 / AC전원 / 서브우퍼형 / 3.5mm / 24W (6Wx2+12W) / 헤드폰단자 /

유닛크기: (우퍼)101.6mm, (위성)63.5mm / 크기: (우퍼)142x210x320mm, (위성)80x185x95mm /

크리스탈하이그로시베젤 / 전면부 메인볼륨, 트레블, 베이스 노브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사용후기

제가 사용했던 후기를 말해드리자면, 일단 우퍼 스피커에서 베이스와 고음 조절이 가능하고요.

제품 사이즈는 사진처럼 생각보다 커서 자리를 좀 차지하는 제품입니다 (참고 바래요)

출력은 빵빵해요. 이것도 소리 풀로 키워서 쓰면 바로 옆집에서 민원 들어올 정도로..

 

다만, 단점이 있다면 전원 버튼이 우퍼 스피커 뒤에 있다는 정도 일거 같습니다.

 

 

그럼 모두 좋은 스피커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아래 영상은 스피커 테스트 영상입니다!

 

실 사용 영상

 

 

 

 

 

 


 


그동안 써오던 제품
오랫동안 써왔던 스피커와 새롭게 다시 온 LX-35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