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빈플러스 라떼아트 자동우유거품기 리뷰

2020. 9. 26. 15:00제품리뷰/추천 제품

반응형

안녕하세요? 넬스입니다.

이번에는 에스프레소 샷을 활용한 다양한 음료를 마시기 위해 구입한

빈플러스 자동 우유 거품기에 대해 다뤄보려고 합니다.

 


 

 

아메리카노만 좋아하는 저인데도.. 홈카페가 생겼더니 뭔가 느낌을 내고 싶었어요!

그리고 가끔씩 오는 손님들은 아메리카노보다는 카페라떼 등을 더 좋아하기 때문에..? 이건 핑계고요!

그냥 홈카페를 조금 더 꾸며보고 싶었습니다.

 

 

일단 제가 저번에 구입하였던 가정용 커피머신인 드롱기 ECP35.31에도 스팀 노즐이 있기에 

우유를 데울 수 있으며 거품도 낼 수 있습니다. 단점은 약간의 숙련도와 뒤처리가 힘들다는 큰 단점이 있지요..

그래서 조금이라도 편하기 위해 카페라떼용인 우유 거품기를 알아보니깐요!

 

그냥 거품만 만들 수 있는 스틱형 같은 제품이 있는 방면

 

스틱형 거품기
우유거품기 스틱형?

우유를 데울 수 있으며 거품도 내는 그런 자동 제품도 있었습니다. (저가용 거품기)

 

하지만, 저는 곧 추워질 예정인지라.. 과감하게 데울 수도 있는 자동 우유 거품기 제품을 구매하였습니다!

 

 

우유거품기
빈플러스 라뗴아트 자동우유거품기

 

제가 구입 한 빈플러스에서 나온 라뗴아트 자동 우유 거품기는 위처럼 생겼습니다.

약간의 제품 소개를 해드리자면요.. (후기는 밑에 있어요!)

 

 

 

제품안내
제품 안내

 

이 제품은 큰 어려움 없이 버튼 하나만 누르면, 구름 같은 우유 거품이 만들어져서 카페에서 보던

거품을 볼 수 있어요. 그리고 차가운 우유 거품 / 뜨거운 우유 거품 / 따뜻한 우유 거품 이렇게 총 3가지의

온도조절이 가능하고요.  거품을 내기 위해 사용하는 블랜더가 있는데요. 어떤 폼을 쓰냐에 따라서

거품이 엄청 많이 나게 할 수 있고, 적당히 안 나게 할 수 있습니다. (딱 카페라떼에 어울리는 정도) 

 

블랜더
블랜더

 

그리고 포트가 완전히 분리되어 사용하시고 나서 깔끔하게 세척도 가능합니다.

 

 

이제 제가 사용해봤던 후기를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용후기

먼저, 크기는 일반 커피포트 정도의 적당한 크기입니다. (공간 별로 차지 안 해요)

그리고 우유를 얼마큼 부어야 되는지 눈금선이 딱 표시되어있기에 양 맞추는 게 어렵지도 않았습니다.

카푸치노용 폼을 이용해 보면 거품이 정말 많이 생기고요!

라떼용 폼은 카페에서 사 먹을 때 있는 정도의 느낌 그대로입니다

 

우유를 데우는 데는 약 2~4분 정도의 시간밖에 안 걸려서 우유 먼저 데우면서 샷 내리시면 알맞더군요!

 

이 제품 하나로 홈카페가 정말 카페 다운 느낌으로 발전해가고 있는 게 느껴질 정도로 

음료 제조에 대한 폭이 넓어졌습니다. ( 자동이라 확실히 편하기도 엄청 편해요 )

 

단점이 있다면, 재질이 스테인리스라서 그런지 제품 쓰고 나서 바로 세척을 안 하면

나중에 고생합니다.. 제품 쓰고 나면 곧바로 퐁퐁 묻혀서 세척해야 되는 게 단점입니다.

 

그거 외엔 확실히 홈카페의 질을 향상 시켜주기 때문에, 홈카페를 위해 하나쯤은 있어도 좋을 거 같아요!

(현재 이 제품은 단종됐는지, 공식 사이트에선 판매하지 않고 옥션 등 쇼핑몰에서만 구입 가능합니다)

 

그럼 모두 즐거운 홈카페 만드시길 바라겠습니다!

 

 


 

아래 영상은 제품 실 사용했을 때 어느 정도의 소음이 발생하는지에 대한 영상입니다!

 

소음 확인 영상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반응형